고은미 둘째 출산 남편 직업
배우 고은미가 둘째를 출산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년만에 딸을 출산한데 이어 둘째 딸 출산 사실도 알렸는데요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가 넌 최고의 선물이구나 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작은발이 찍힌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비록 이 엄마는 생사를 넘나들었지만 네가 건강하니 그걸로 됐다. 고난은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한다. 감사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고 덧붙였네요
한편 배우 고은미는 2015년 5월 8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2년 정도 교제 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택시에 출연하여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1주년이 됐을때 커플링을 하자고 졸랐더니 마냥 기다려봐라고만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지칠때즘 남편이 공사중인 양평집 사진을 보내주면서 1주년 선물이라고 했다네요
그러면서 여기서 결혼해서 살자고 하는데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모든게 잘맞았고 이사람과 그집에서 애낳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또한 시댁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요
출처 : 고은미 인스타그램
결혼을 하고 나서 두달만에 임신을 했고 시기가 추석 직전이었기 때문에 당시 어머니가 안정기니까 오지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겠다고 했지만 화내시기 직전까지 오지말라고 해서 남편만 시댁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출산 후에도 제사가 있었지만 아기가 너무 어리니까 병날 수 있다고 신랑만 보내라고 해서 안갔다고 하네요.
그녀는 1995년 그룹 티라비 멤버로 데뷔해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 홍길동의 후예, 퀴즈왕, 막걸스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그래도좋아, 황금의제국, 폭풍의여자, 돌아온복단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고은미 나이는 1976년생이며 본명은 안은미, 프로필 키 166cm 이며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