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병 집
나의외사친에선느 도지와 태서의 서울여행기가 공개됐습니다.
도지 부자와 친구들이 이수근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것인데요
한국 가정집의 모습에 신기해 하면서 이수근은 세 아이들과 아버지에게 따뜻한 내복과 롱패딩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수근은 직접 가이드로 변신하여 도지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해주기도 했습니다.
초고층빌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레스토랑에 입성하자 아이들은 치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가게 메인메뉴인 로브스타까지 등장하자 아이들은 흥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놀이공원이었는데요
회전 놀이기구에 아이들은 신이나 환호했고, 도지 아빠 또한 아이들 못지않게 흥분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보트 놀이기구는 도지의 꿈이었는데 하강도 전에 도지, 태서의 입에서는 비명이 나오기도 했네요
이후 바이킹도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놀이공원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권도, 드럼 등을 배우며 나들이를 함께 했고 이수근의 집으로 가서 아내가 직접 준비한 따뜻한 집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아내 박지연에게 부탄에서 가족들이 왔다고 하니 음식대접을 하고 싶다고 해서 치료 스케줄을 조정해서 식사를 준비했다고 아내의 배려를 언급했습니다.
부인이 계속해서 치료중이지만 컨디션에 맞춰서 준비한 것이라고 하네요.
음식에는 불고기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을 위한 오므라이스까지 있었네요.
도지네 가족은 처음 맛보는 한국 집밥에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기도 했습니다.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전통주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두 가족은 또한번의 작별을 맞이하기도 했는데요
이수근은 도지는 최소 장관을 할 아이라며 아빠의 교육방식이 훌륭하다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두 아빠는 포옹으로 다시 한번 인사를 나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