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안다 본명 국적
가수 안다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왕세제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소문이 났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에스팀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는 자예드 만수르가 방한 목적을 묻는 질문에 '안다에게 물어보라' 라고 답했다며 보도가 됐기 때문인데요
이후 만수르가 안다에게 청혼하기 위해 방한했다는 주장이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두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네요
2012년 예명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2015년 안다로 예명을 바꾼
그녀는 지난해 1월에도 셰이크 만수르 가문의 누군가가 구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루종일 검색어에 오르자 안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른다' 라는 글씨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하기도 했네요
안다는 지난 2012년 싱글 '말고'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가요활동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네요
당시 안나, 리쉬로 1인2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예전 소속돼 있던 엠퍼러엔터테인먼트가 홍콩의 대기업 엠퍼러그룹의 자회사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3월 홍콩에서 엠퍼러그룹 전체 행사 및 파티가 있었을때 중동부호분들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서 처음 뵀던 중동의 한분이 파티가 끝난 이후 선물을 보내왔는데
나중에 그분이 엄청난 부호라는 말을 들었고, 구애를 받았지만 사귀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4월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배우 하정우라고 말하며 열정적으로 일에 몰두하는 남자가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휴학중이라고 하네요
출처 : 안다 인스타그램
한편 자예드 만수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첫 번째 아내 사이의 첫 번째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1월부터 셰이크 만수르 가족 중 한 명이
한국 여성 가수 안다에게 구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도 합니다.
가수 안다 나이는 1991년생이라고 하며 국적은 한국, 본명은 원민지라고 합니다.
지난해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