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지예 시인 작사가 나이
불타는청춘에서는 새친구로 지예가 합류했습니다.
그녀는 평소 방송출연을 고민한 것에 대해 나이도 있어서 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과거와는 달리 이상하게 나오면 어떡하나 라는 걱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와 변함없는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이후 멤버들과 함께 전라남도 신안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평소 가수 지예는 강수지와 친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차를 타고 숙소를 이동하던 중 강수지는 언니가 결혼을 아직 안했다고 털어놨는데요
그녀의 말에 지예는 '뭐 그런 얘기를 굳이 하냐'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박선영은 언니 노래중에는 사랑, 이별 노래가 많지 않냐며 궁금해했는데요
옆에 있던 김광규는 이를 듣고 계속 이별만 한거 아니냐며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작사가 지예는 자신이 너무 사랑을 꿈꾸고 있는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자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한편 지예는 80년도의 수많은 히트곡의 작사가로 대표곡으론 80, 90년대를
장악한 변진섭의 홀로된다는것, 로라,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등을 작사했습니다.
그리고 엄마 말해줘요를 만들고 부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여태까지 총 400곡 정도 작사했다고 말하며, 홀로된다는 것은 하루정도 걸렸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 대신 밤을 완전히 새면서 아무것도 못먹고 그것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1대회1수상을 하기도 했었다는데요
(지예 리즈시절)
지예 김도균
1978년 미스롯데 당시 나이 고등학생이었는데 예선에서는
1위를 했지만 학교의 반대로 본선 무대에는 진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MBC 공채 13기 탤런트가 됐으며 KBS 신인 가요제에 출전해 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작사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인 시인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평소 시를 좋아하는 김국진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작사가 지예 나이는 1963년생이라고 하며 학력은 중앙여자고등학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