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 마약 이중생활 태양
쿠시가 마약 복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합니다.
이에 그가 출연중인 이중생활 출연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고정 출연진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빅뱅 태양과 절친한 지인으로 알려진 쿠시는 YG엔터테인먼트 연예인들의 일상이나 성격 등을 폭로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는 지난 12일 오후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에 있는 무인 택배함에서 약 1g의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쿠시는 두 차례 마약 거래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마약을 흡입한 사실을 진술했다고 하며, 이에 불구속 입건됐다고 하네요.
쿠시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동기에 대한 질문을 하자 우울증을 앓았다고 답변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한 네티즌은 우울증이면 정신병원에 가야지 왜 코카인을 피냐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두차례 흡입했다고 하네요
2003년 스컬과 함께 스토니스컹크 가수로 데뷔한 그는 2007년 작곡가로 전향하기도 했습니다.
지디앤탑 '집에 가지마', 빅뱅 'TONIGHT', 'WE LIKE 2 PARTY', 태양 '나만 바라봐',
자이언티 '양화대교', 아이콘 '취향저격'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업했다고 합니다.
출처 : 쿠시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을 주로 프로듀싱했다고 하며 소속사도
현재 YG 출신 테디가 있는 YG계열 더블랙레이블에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쿠시는 히트곡 제조기로 사랑받기도 했으며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5에 나와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글이고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 비비안과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