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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이 인천에 위치한 한 야구장에서 연예인 야구 리그를 하던 도중 날아든 공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9일 정보석이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날 정보석은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고 합니다.




당시 일반인 타자 강습에 얼굴을 맞아 쓰러졌다고 하며 그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는 즉시 중단됐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피를 많이 흘린 정보석은 구급차로 이송됐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인천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겼지만 이후 10일 밤 12시40분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이날 10명의 연예인 멤버들은 가족들이 병원에 온것을 확인하고 집으로 귀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정보석은 이날 사고로 얼굴부분을 강타 당하게 되면서 뇌출혈 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피가 난 건 부상으로 코 골절을 입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드라마가 끝나고 종방연 당시 아들의 결혼식이 있었지만, 스태프와 배우들이 부담을 느낄까봐 알리지 않았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절친노트에 출연했던 김경호는 정보석에 대해 대인배라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조마조마 팀 경기가 있을때 승패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처럼 실력이 뛰어나지 못해서 소외당하는 선수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경기에 뛸 수 있게 만들어주는 단장님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특히 그는 고등학교 시절 야구선수 생활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어서 그런지 한동안 야구가 너무 싫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아무렇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배우 정보석 나이 1962년생이며 수원여자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