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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서는 가수 2PM 이준호, 배우 윤세아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는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함께 출연하기 때문에 홍보차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준호는 등장하자마자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윤세아 서장훈 두사람은 tvN 예능프로그램 내귀에캔디에서 전화통화를 한 사이이기도 한데요




두번째 캔디 소공녀 세라로 출연했었습니다.



윤세아는 서장훈의 시구 의상 피팅을 돕고 현장에 몰래 방문해

진심으로 응원하는 등 진심을 다해 그의 친구가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시구를 하기 전 세레머니를 깜빡하여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었는데요




미안한 마음에 서장훈은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었고, 이를 지켜보던 소공녀 세라는 감동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윤세아 아버지가 돌아가신것도 고백하기도 했네요.



출처 : 윤세아 인스타그램



그리고 방송에서 "사랑이 많고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좋은 친구를 만난 느낌이고 행복하다" 등 서로 대화를 나눈 소감을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는 오로지 전화로만 대화를 나눴고 만나는것은 아형에서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목소리로 교류하던 당시의 기억이 예쁜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아는형님 출연을 조금 망설였다고 합니다.



만약에 서장훈과 처음 만나게 된다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으로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윤세아의 고백을 들은 서장훈은 쑥스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서장훈 나이는 1974년생이며 배우 윤세아 나이 1978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