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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라고 하며 나이차이는 8살로 연상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키가 180cm 를 넘는 장신의 키에 준수한 외모의 사업가로 평판이 좋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은 지난 주말 웨딩촬영을 하면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아나운서 정인영 소속사에서는 상대가 일반인이라서 최대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인 정인영이 출연하고 있는 코미디 빅 리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하차는 없이 계속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정 아나운서는 이상형 대화를 같이 할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쌓이고 기준과 가치관이 생기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답은 해도 머릿속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튕기는 부분이 생기는데 서로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두사람은 1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를 해왔었다고 합니다.



한편 정인영은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라리가쇼, 아이러브 베이스볼, 스페셜V 등을 통해서 실력을 인정받았었는데요



2015년 프리선언을 한 후 엄마의봄날, 미.사.고, 소사이어티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정인영 인스타그램 주소

https://instagram.com/inyoung.chung/



나이는 1985년생이라고 하며 올해 32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