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근육 한보름 문차일드
고백부부에 나왔었던 허정민
출처 : 한보름 인스타그램
그는 여기에서 손호준 친구 안재우를 연기해습니다.
실제로 드라마를 찍으면서 추억에 잠기면서 찍었다고 말했으며 간접경험도 하고
다시 가고 싶은 시절로 돌아온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허정민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데뷔한 아역 출신입니다.
이후로 드라마 1%의 어떤 것, 형수님은 열아홉, 경성스캔들, 대왕의 꿈, 또 오해영,
다 잘될거야, 고백부부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오해영에서는 띠동갑차이가 나는 카라 허영지와 호흡을 맞춰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 잘될거야에서 한보름과 부부로 나온데 이어 연인호흡을 맞췄었는데요
한보름도 인터뷰에서 형제라고 말하면서 감정없이 뽀뽀 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도 마찬가지로 사심없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너무 친한사이라고 말하며 서로 너무 더러운꼴 못본꼴을 알아서 아무 감정 없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부부역할을 1년 정도 하기도 했고 같이 나왔던 엄현경, 최윤영, 송재희와도 다 너무 친하다고 합니다.
한편 허정민은 터미네이터 팔뚝, 어깨깡패라는 단어를 형상화한듯 거대한 근육과 핏줄의 디테일을 살리기도 했는데요
달라진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다소 과도한 특수분장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수 제작된 슈트도 입고 촬영 전 자신의 몸을 본떠서 실리콘으로 만든 슈트라고 합니다.
무려 가격이 1200만원짜리라고 하며 본뜨고 한달만에 나온 작품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지인들이 그 근육을 믿었다고 하는데요
친한 배우 연우진이 연락오더니 몸 언제 키웠냐고 묻길래 장난으로
돈 들어오면 다 할 수 있다고 했더니 진짜로 믿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차일드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매니저가 연락와서 우연히 시작했다고 합니다.
탈퇴를 한것이 아니며 매니저가 중간에 멤버들을 데리고 장난을 쳤는데
그때 매니저를 따라간 멤버가 엠씨더맥스가 된 것이고 자신은 사장님과 계약이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