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남편 레드마우스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가 바뀌게 됐는데요

청개구리왕자 10CM 십센치 권정열이 패하며 레드마우스가 승리했습니다.

지난주 첫 등장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보이기도 했었죠

레드마우스 정체가 가수 선우정아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06년 데뷔한 이후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걸그룹 투애니원 2NE1의 노래 아파, GD&TOP의 Oh Yeah,

이하이 짝사랑 등의 곡을 작곡한 것으로도 유명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영화 음악, 에피톤 프로젝트 음반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이후 2013년 2집 앨범 "It’s Okay, Dear"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상 11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에 이어 최우수 팝(음반)부문 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남편 박찬영과는 10년동안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하며 참 좋은 뮤지션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나이에 대해서는 나온바가 없네요

한편 이날 2라운드 대결에서 레드마우스는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선보였고,

꿩은 모자이크의 자유시대를 선곡했습니다.

복면가왕 꿩 정체는 여자친구 엄지였습니다.

두번째 대결에서는 홈쇼핑맨이 레드벨벳의 빨간맛, 녹색어머니회는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를 선곡했습니다.

이날 녹색어머니회가 승리하며 홈쇼핑맨의 정체를 밝혔는데 가수 이한철이었습니다.

출처 : 선우정아 인스타그램

이후 3라운드에서 레드마우스는 블랙핑크 휘파람, 녹색어머니회는

장혜진의 내게로를 선곡했고 패한 녹색어머니회 정체는 빅마마 장혜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