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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방송인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한강 뷰가 보이는 빌딩을 가질 수 있을까요 라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이에 김생민은 한강을 보기 위해서는 벽에 붙어서 창밖을 봐야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재작년에 부지런히 벌어 부모님에게 전셋집을 마련해드렸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김생민에게 자신의 영수증을 검증받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영수증 속 '브라질리언 왁싱' 지출 항목에 궁금증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생민은 왜 털을 제거하느냐고 묻자, 그는 스타일링 차원에서 왁싱을 한다고 말하며,

걸음걸이가 빨라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어느 부위냐고 묻자 송은이는

걸음걸이가 빨라질 수 있는 부위라고 말하며 가랑이 관리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앞으로도 권혁수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겠다고 말하자,

김생민은 "나는 9만원이 들어서 싫다"라고 답하기도 했네요



또 이날 12년 만에 학자금 대출 완납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29살 직업군인의 영수증을 함께 검토하던 그는 주인공이 부모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다는 사연에 반가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학자금 대출을 지난달에 완납했는데 뿌듯해서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출장영수증도 함께 했는데, 게스트로는 소비요정 김숙이었습니다.



주차난이 너무 심해서 주차가 10대정도 가능한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일일게스트 김영철과 집을 샅샅히 살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 권혁수 인스타그램


수백 장의 LP판을 비롯해 어린 왕자 전등 등 곳곳에 있는 물건을 보고 '스튜핏'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