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배우 송지효가 1일 홍콩에서 열린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어서 화제가 됐습니다.



아찔한 절개선이 있는 파격 시스루 드레스 였습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올해 송중기를 비롯해 지수, 안재현, 박주미, 송지효, 김재욱, 조보아,

이범수, 이청아, 윤계상, 권율, 이제훈, 이하늬, 이영애 등 톱스타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이번에 9회째를 맞는 MAMA 는 올해 처음으로 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 일본, 홍콩 3개지역에서 개최한다고 하네요



예능 런닝맨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것인데요



현재 예능으로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달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송지효 막내 남동생 천성문도 배우의 길로 들어섰는데요




런닝맨에 두세번정도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1990년생이라고 하며 1981년생인 누나와는 나이차이가 9살이 나기도 합니다.



출처 :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번에 송지효는 개명을 했다고 알렸는데요




런닝맨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로 나눠져 러시아와 몽골로 떠났는데요



당시 유재석 전소민 지석진 송지효가 몽골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하고 있었습니다.



공항 직원이 '천수연 님' 이라고 부르자 모두 깜짝 놀라며 송지효를 쳐다봤는데요




개명 이유에 대해서 재석 오빠가 너무 원래 본명이었던 천성임을 자주 불러서 사람들이 알아보길래 변경했다고 말했네요



아무래도 성이름 이름이 흔하지 않아서 바로 알아봤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