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희 기상캐스터 남편 직업
SBS 기상캐스터 정주희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지난달 18일에 결혼을 했다고 하며 남편은 5살 연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두사람은 4년 넘게 열애를 해오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갔다왔다고 하며, 최근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몰디브에서 셀프웨딩 촬영 사진을 인스타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일에는 답례떡을 가져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남편에 대해서 그녀는 '저보다 저를 더 많이 아껴주고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을 만났고
함께 있을 때 가장 나다운 사람을 만났다. 많은 분들께 미처 다 알리진 못했지만
진심 어린 축하를 받고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 그분과 미래를 꿈꾸며 한길을 걸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주희 기상 캐스터는 제78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현 출신입니다.
SBS CNBC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2014년 SBS에 입사해 날씨를
담당하고 있으며 학력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 했습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juheestory/
과거 신승훈은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SBS 막내 기상캐스터가 보냈다는 사연을 읽고서 방청객을 둘러보다가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미인이라며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신승훈에 대한 질문에 어릴떄는 팬이 아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와서 완전 반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