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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9년차 사위를 둔 장인의 모습으로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가 나왔습니다.



그는 그동안 냉장고를부탁해(냉부해) 등 다른 요리프로그램에서 보던

중식대가 이미지 말고 사위바보, 빈틈투성이 귀요미 장인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연복 셰프의 집 내부가 공개됐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딸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은 연희동에 위치한 3층짜리 단독 주택이라고 합니다.




화이트톤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인 이연복 집에는 각종 운동기구가 있어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손자를 위한 미끄럼틀 계단과 다양한 장난감도 있었다고 합니다.



직접 청소를 하고 빨래는 너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서 더욱 환호를 사기도 했는데요




빨래를 널기 위해 이셰프가 테라스로 나가자 MC 김원희는

여기 어디에요? 펜션이에요? 하면서 집안에 대해서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이연복 셰프의 9년차 사위 정승수 씨는 같이 산지 두달됐다고 말했는데요



3층은 아버님 어머님이 사시고, 2층은 자신의 가족, 1층은 공동구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연복 셰프는 후드와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는데요



혼자 놀다가 사위에게 '빨리와 심심해' 라고 전화를 걸고 퇴근하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이연복 인스타그램



집에서는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사위를 위해 집밥을 차려주겠다며 김치볶음밥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셰프는 냉장고 속 재료부터 조리도구 위치, 불켜는 방법도 모르는 모습을 보였네요



식사를 마친 후 자전거를 타러 한강으로 향했는데요



두사람은 저녁이 걸린 자전거 대결 내기를 즐기기도 했네요.




한편 이연복 아들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며,

직업은 현재 중국에서 카지노 마케팅 홍보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에 대해서는 올해 38살이라고 하며 딸 나이는 37살로 학력은 홍익대학교 동양학과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