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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곽도원 두사람은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두사람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홍보차 라디오에 출연한 것입니다.



곽도원은 현재 제주도에 사는데 밭일과 논일을 하고 있다고 하며 거기서 라디오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디오 출연은 컬투쇼가 아예 처음이라고 하네요.




출연을 기다리면서 설렜다고 말하며 차 타고 이동할때 종종 듣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곽도원 정우성 두사람 나이는 동갑이라고 하는데요



이 말을 듣고 웃는 관객들에게 동갑이라는 단어가 웃기냐고 물어서 더 웃음을 자아냈네요



이날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하기도 했는데요




고등학생 때 교회 누나를 따라 연극을 처음봤는데 한곳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웃고 우는게 소름이 돋았다고 합니다.



자신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됐다네요



원래부터 숫기가 없었다고 하며 가족들이 명절에 모여 장기 자랑을 시키면 울었으며

처음 극단에 들어갔을 때도 숫기가 없다 보니 주변에서 스태프를 하라고 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주도에서 3년째 살고 있다는 말을 하자 정우성은 듣다

 "촬영 중에 고사리를 캐다가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하며 10㎏ 캐다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내다 팔아서 다른 걸 했다고 하더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정우성 인스타그램



자신이 나가서 팔았다고 말하며 빨리 팔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에 앉아 있으면 왜 앉아있냐고 물었다고 하네요.




영화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라고 합니다.



한국영화 최초로 핵전쟁 시나리오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며 12월14일 개봉한다고 하네요.



곽도원 정우성 두사람의 영화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아수라,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으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두사람은 1973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