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 전벼리 결혼 나이차이
SK 와이번스의 한동민 선수는 오는 12월2일 오후 2시30분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신부 전벼리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아내가 될 전벼리는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 당선자는 울산 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동민 진벼리 기상캐스터 나이차는 1살로 연상연하커플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결혼을 한 후 5박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다고하며 신혼집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차린다고 하네요
구단을 통해 한동민은 "항상 곁에서 자신보다 나를 더 위해주고 배려해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결혼 후에도 아낌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한편 한동민은 부산 중앙초, 대천중, 경남고 졸업 후 경성대에 진학했습니다.
2011년 국제 아마추어 야구대회인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대학 졸업 후 지난 2012년 SK와이번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해 군복무를 대신했으며
제대 후 2016년 프로 무대에 다시 섰습니다.
올해는 10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4리 73타점
29홈런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 8일 NC다이노스전에서 2루로 도루하다가
왼쪽 발목이 돌아가 발목 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되기도 했다네요
한동민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고향은 부산입니다.
프로필 키 190cm 이며 몸무게 95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