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믹스나인 양현석, 태양이 원데이미션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데뷔조 멤버 선발을 위한 '원데이미션'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했는데요
사진속에서는 심사위원석에 나란히 앉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양현석 대표와 빅뱅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두사람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아티스트의 관계를 넘어 케이팝 원석 발굴을 위해 의기투합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진지하게 무대에 대한 심사 의견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 태양은 양현석의 조언으로 보컬 포지션을 갖게 됐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연습생으로 들어왔을때는 랩을 했다고 합니다
우연히 그가 노래를 흥얼거리는 걸 들은 양 대표는 노래 잘하는데? 보컬해라 라고 말해서 보컬 연습을 하게 됐다고 하네요.
믹스나인은 양대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서 새로운 스타 발굴을 나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26일 방송될 믹스나인 5회에서는 첫 경연인 포지션 배틀 미션을 통해 순위변동이 있을 예정이며,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본업은가수, 그녀석들의 이중생활로 가수 씨엘 CL, 빅뱅 태양, 혁오의 오혁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태양은 솔로 콘서트를 위해 태국에 갔는데, 일부러 빅뱅 콘서트를 했을때 묵었던 호텔을 예약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말하며 같이 지냈던 시간이 좋아서 호텔을 변경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멤버 탑 없이 활동하는 것에 대해 말하기도 했으며, 4명이 하는 것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여기에서 태양은 매 공연을 앞두고 마지막 공연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군입대 후 생길 공백기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