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여친 폭행 탈퇴 보이콧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본명 김영운)이 이번에는 폭행으로 신고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17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합니다.
당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을 하지 않고 격리한 뒤 훈방조치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는 자신이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강인은 2009년에도 한 주점에서 시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입건됐었습니다.
같은해 한달 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었는데요.
음주운전 주이었던 그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가 6시간이 지난 후 자수했습니다.
당시 슈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하고 자숙에 들어가 8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이후 군대에 간 후 2012년에 전역했는데요
슈퍼주니어 6집 컴백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숙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죠.
그러다가 2016년 또한번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슈퍼주니어 팬들은 강이느이 퇴출을 요구하며 지지 철회 선언을 하기도 했죠.
이번 정규 8집 활동에도 불참하고 자숙중이던 그는 이번에는 폭행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네요
사고가 많이 나서 탈퇴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기도 하죠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시원, 성민도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최시원은 9월 반려견 불독이 목줄없이 엘리베이터에 타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를 물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민은 팬들에게 보이콧을 당하며 자숙중인 상태죠
슈주는 이렇게 6명의 멤버로만 반전체 활동을 시작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