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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에서는 국민 불륜녀로 불리는 배우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을 소개했는데요



내년 1월28일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남편의 직업은 1살 연하의 쇼호스트 라고 말했습니다.



웨딩드레스는 자신에게 흰옷이지만, 신랑은 사랑스럽다고 말하며

결혼사진만 100회 이상 촬영했다고 하네요



남편이 말한 자신의 매력포인트는 눈빛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말하는게 일이다 보니 모든 주제에 쇼호스트화 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오곡밥이 나오면 오곡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원래 비혼주의자였다고 하는데요



사랑과전쟁을 10년 하다보니 결혼의 안좋은 면만 봤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도 결혼 이야기를 꺼내길래 헤어지자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수술을 하게 돼 병원에 갈 준비를 하는데

전화가 와서 말했더니 이미 병원에 가있었다고 합니다.



아빠가 왜 수술을 받는지, 병실이 어딘지 다 알아본 뒤였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출처 : 배우 민지영 SNS



그때 다르게 느껴졌다고 하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민지영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min.ji.young/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38세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8cm 라고 합니다.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고 하며 오빠는 가수 김민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