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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한줄알았죠? 안했어요' 특집으로 김병세, 김일우, 김승수, 양익준이 출연했습니다.



스페셜 MC로는 위너 송민호가 함께했네요.



이날 라스에서는 본격적인 시작 전, 해당 방송이 지난 8월 30일에 진행됐음을 고지하기도 했습니다.




김병세는 소문(루머)을 믿지말라고 말하며 결혼을 해본적이 없다고 인사했습니다.



저도 다른 부인(아내)이 있어서 한번 이혼 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이날 그는 강심장에 나와 출연자 중 이상형으로 강수지를 말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는데요.




그때는 자신이 수지 맞은줄 알았는데 이분이 수지를 맞았다고 말하며 부럽다며 김국진을 쳐다봤습니다.



또한 전 연애가 삐삐를 하던 시절이라고 말해 경악을 하기도 했는데요



거의 20년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여성을 두루두루 만나고 있다고 고백하며, 싱글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일우도 두루두루 파라고 말하며 환갑 전 결혼이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김병세는 환갑이라고 해도 5년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왔던 김승수는 공개구혼 에피소드를 말했는데요




기자 인터뷰에서 이메일을 공개했다가 800통의 메일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일일이 정중한 거절의 답장을 했다고 하며, 솔직히 마음에 드는 분도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탤런트 김병세 나이는 1962년생이며,

학력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캠퍼스 산업공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