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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그리고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이 결별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9일 두사람이 헤어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결별이유나 시기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5월 한혜진 차우찬은 열애 사실을 공개했는데, 6개월만에 결별소식을 알리게 됐네요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마녀사냥, 나혼자산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나혼자산다에 출연 당시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 기사가 나와, 솔직히 계속 갈지 안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공개열애를 하면 편할 거 같은데 의외로 공개 데이트도 못한다고 말하며 더 조심스럽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열애사실을 밝히면서 부담스러워 하기도 했죠



당시 전현무와 썸이라며 방송에서 자막으로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지난 7일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 만찬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차우찬은 지난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으며 지난해부터는 LG 트윈스에서 활약중입니다.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연봉) 95억원을 받고 LG트윈스로 이적했었습니다.



출처 : 한혜진 인스타그램



나이차이는 4살로 연상연하 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