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악플 탈퇴
카테고리 없음2017. 11. 8. 11:42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사람들 말에 상처받은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딩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영상에 잠깐 나왔는데요
리플레이 EXID 티저에는 '솔지 한마디에 울음바다 된 EXID 멤버들'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습니다.
출처 : 솔지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LE(본명 안효진)는 결국에 솔지 없는 EXID,
혜린은 쟤는 왜 서브인지 알겠어 라는 말이 상처라고 말했고, 하니(본명 안희연)는
솔지 쟤는 애들이 번 돈으로 놀고먹으면서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화는 그런 현실자체가 너무 싫다고 말하기도 했죠
모자를 눌러쓰고 나온 솔지는 사람들은 몰라, 온갖 추측들이 나와 탈퇴나 해라 같은 말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솔지는 지난해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받고 EXID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알려졌는데요
이 병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질병으로 부정맥, 안구돌출, 부종 등 증상이 일어납니다.
7일 공개된 새 앨범 풀문 음원에는 참여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 서지는 못한다고 하네요.
본편은 11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