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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해 인생 얘기를 털어놓은 영화배우 이달형.



자신이 태어난지 100일도 안돼서 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달형 가족관계가 2남3녀인데, 아버지 혼자 다섯남매를 키우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시 형제들이 뿔뿔이 흩어져 지냈다고 합니다.




집이 항상 없어서 군대에 있을때 제일 마음이 편해서

말뚝 박을까 하다가 배우의 꿈을 키우기 위해 제대했다고 하네요.



이후 38살에 첫 집을 얻었다는 그는 영화와

방송에 연이어 캐스팅되면서 돈을 조금 모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집도 얻고 아내도 얻었다고 합니다.




집은 시장이 있는 골목에서 유난히 튀어나와 있는 곳이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과거 유람선 공연도 다니면서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 귀가하던 때라고 합니다.



보증금 30만 원에 월세 8만 원짜리 집에 살았는데,

저녁 때 돌아오니 집이 사라져버렸다고 하네요.



집이 철거돼 있어서 술에 취했나 싶어서 다시 보기도 했다네요




한편 이달형은 지난해 2월 종영한 장사의신 객주2015 인데요



'객주' 마지막회에서 천봉삼(장혁)이 최돌이(이달형)의

희생으로 목숨을 구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었습니다.



당시 시청자들에게 호평과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달형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dollh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