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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보연



그녀는 2012년 배우 전노민과 8년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했는데요

당시 고민스럽고 힘들어도 표현을 안했다고 말하며 혼자 잘지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일이고 서로 잘하고 못한게 어디있느냐, 서로가 잘못한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혼 후 고 김영애 빈소에서 전노민과 딱 한번 마주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는데요



배우 송강호씨와 인사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보고 있길래 봤더니 전남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잘지내시냐 라고 웃으면서 악수하고 보기 좋다고 말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뺨에 경련이 나는데 막 웃었다고 말했네요




한편 김보연은 미국 유학생활 도중 만난 첫 남편과 1988년 결혼해 두 딸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연예계 복귀와 성격차이를 이유로 불화를 겪으면서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첫번째 남편과 이혼후 2004년 전노민가 재혼했는데,

사업실패를 이유로 다시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보연 전노민 나이차이는 9살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두번째 이혼을 보고 많은 루머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위장이혼이니 쇼윈도부부라는 말이 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