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길 유승옥 학진
카테고리 없음2017. 11. 4. 13:03
'소사이어티게임2' 에서는 높동 멤버들이 둘러앉아 최종 엔트리에 대한 서로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김회길은 "신체(한 명)에 멀티(한 명), 두뇌(한 명)잖냐. 내 생각이다. 내가 생각한 엔트리는
나와 줄리엔강, 박현석 아니면 나와 줄리엔강, 정인영 아니면 나와 줄리엔강, 장동민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학진이랑 승옥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내 생각에 파이널 최종에 대한
엔트리에는 솔직히 너희가 없다" 고 자기 생각을 밝혔는데요
이에 듣고 있던 유승옥, 학진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유승옥은 '없어도 이렇게 얘기하는건 아니다, 기분나쁘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학진은 '내가 이래서 나가고 싶다고 얘기한거다' 라고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김회길은 자신의 생각일뿐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나중에는 '미안하다, 말실수했다' 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델 유승옥은 눈물을 흘렸는데요
'난 여기 사람들이랑 경쟁을 한다기보다 혼자만의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무시받는 느낌이 들었다' 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종 탈락자는 유승옥으로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