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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최불암이 아내 김민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이날 최불암, 심양홍이 도전자로 함께 나왔습니다.

아내가 녹화하는날 점심시간에 빵을 먹는다는 걸 알게됐다고 합니다.



음식점에서 빵, 커피를 먹는데 신문보는척하고 구멍을 뚫어서 지켜봤다고 합니다.



나갈것 같아서 신문을 덮고 나가서 전부 계산했다고 하며 잔돈을 받고

'영광입니다 최불암입니다' 이름만 전달하고 돌아섰다고 합니다




집사람이 거기에 반했다고 하네요



또한 1970년도에 결혼해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아스팔트가 새로 깔리고 차가 하나도 안다녀 온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온양가다가 교통경찰이 찍어줬다고 말했습니다



아내 김민자 씨도 1963년 공식 탤런트 출신으로 학력은 정신여자고등학교 입니다




소속은 사랑의 달팽이 회장이라고 하네요

또한 최불암 시리즈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학생들이 만들면서 유행이 됐다고 하며 팍파간 입시 위주의

공부속에서 즐기도록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저작권을 허락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