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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한 배우 오주은이 '별별며느리' 종영 아쉬움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에서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미용실 처녀 오미자 역으로 활약했는데요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주은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소감을 공개했습니다.




100회 대본을 들고 있는 그녀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는데요



촬영하던 중 둘째 임신을 해서 걱정을 했는데 마지막까지 참여하여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촬영기간동안 배려해준 동료들 제작진들에게도 감사한다고 고마워했네요




오주은은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슬하에 딸 문희수 양이 있기도 합니다.



두사람은 8년전부터 알던사이였다고 하며 첫만남에 첫키스가 어렵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용현 나이는 1977년생으로 학력은 고려대학교를 나왔습니다.



한편 오주은은 2003년 드라마 태양속으로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파리의연인에서 악역 문윤아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