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배우 김민이 12년만에 자신의 근황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렸는데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벌리힐즈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방송 후 현재 김민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이지호 씨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남편 영화에는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는데요



결혼전에 한 약속이라고 말하며 결혼할 때 한 사람이

일하면 한 사람은 일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함께 일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미국 배우 중에 감독과 같이 일하고 헤어지는 배우들이 많아서 그러지 않기로 했다고 하네요



또한 김민만의 내조도 공개했는데요



이지호 감독이 영화 촬영 할 때 막판에 건강이 악화됐을 때

아내가 나를 매일 휠체어에 태워 다녔다고 합니다.



철저한 내조가 없었더라면 작품 '내가 숨쉬는 공기'를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시티 촬영중에 병에 걸린것이라고 하며 물집과

종기 때문에 거의 실명 상태로 보냈다고 합니다.



하루에 3억씩 손실이 났다고 하며 3일째 되는날

연출자가 교체될 수도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그만할거냐고 묻자 포기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듣고 바로 남편을 휠체어에

태워 촬영장으로 갔다. 정말 독하게 굴었던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학력은 하버드대학교 MBA 출신이라고 하며

드라마 러브스토리인하버드를 찍을때 만났다고 합니다.




5개월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약혼하고 2년후 결혼했다고 하네요



이지호 감독의 아버지는 미국을 비롯 한국에서

일해온 유명 금융인으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출처 : 김민 인스타그램



현재 두사람은 2006년 결혼 후 LA로 떠나

대저택에서 10살 딸과 함께 생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