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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 정유미 주연의 라이브 Live 가 내년 초 tvN 토일드라마로 확정났다고 합니다.



변혁의 사랑,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이별,

화유기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에 방송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Live 는 경찰 지구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일상의 소중한 가치와 소소한 정의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애환과 상처를 다룬다고 합니다.



기존 경찰드라마가 사건 위주였다면 이 드라마는 재미와 여운의 감동을 그려낸다고 하네요




이광수는 지구대 순경 염상수 역, 정유미는 지구대 순경 한정오 역,

배성우는 지구대 경위 오양촌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염상수는 군 제대 후 사회 주류가 되기 위해

공무원이 돼 살아남겠다는 일념을 가진 청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담당하는 사건마다 마음처럼 되지 않으며

지속적인 사수와의 갈등에 힘들어하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이들 셋은 저마다의 다른 사연으로 경찰이 됐다고 하며

제복 뒤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그들의사는세상, 꽃보다 아름다워, 그겨울바람이분다,

괜찮아사랑이야, 디어마이프렌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함께 하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출처 : 배우 정유미 인스타그램



출처 : 이광수 인스타


한편 정유미는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가수 성시경의 신곡 뮤비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이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하며 지난 7월 성시경과 함께

유희열의스케치북(유스케)에 출연하여 듀엣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불렀던 곡은 안드로메다 입니다.



정유미는 윤식당을 통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