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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지각과 관련해 사과하며 반성했는데요


그는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에 늦었다고 합니다.



행사진행을 맡았던 JTBC 송민교 아나운서는

11시가 되기 5분 전 11시 10분에 제작발표회를 한다고 양해를 구했는데요




정확한 시간에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가장 첫 순서로 포토타임을 가졌는데 참석자는 김미연 PD, 윤종신, 문소리, 김구라였습니다.




먼저 김구라, 문소리의 개별 촬영이 진행됐고 투샷 촬영이 진행됐는데요



윤종신이 늦는다고 설명하면서 교통체증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이 촬영을 마친 후 5분 후에 윤종신이 도착했고 바로 포토월에 섰습니다.



취재진을 향해 90도 인사로 사과 후 송아나운서의 진행에 맞춰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오후 12시20분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그동안 사과나 다른 언급이 없었는데요



이후 이를 의식한 듯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분이나 늦은데다가

사과멘트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죄송하다고 말했고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출처 : 윤종신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미 기자들은 과거 이야기를 꺼내고 있는데요




2011년 나는가수다(나가수)에서도 퇴근시간 도로정체로 지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 후 2012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MBC FM 4U 'DJ 콘서트 2012'에 30분 지각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지각했다고 하네요




예능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감독 10인이 연출하고 제작한 영화들은 매회 온라인 라이브채널을 통해

시사회를 열어 관객들의 평가를 받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