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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 장태유 감독이 내년 드라마 사자로 호흡을 맞춥니다.



이 드라마는 살아남는게 목적이 된 한 남자와

사랑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입니다.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이며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와 엮이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자'는 남녀주인공 박해진과 나나에 이어 곽시양 경수진

아이돌 뉴이스트 렌 등이 확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장태유 감독은 2013년 별에서온 그대로 인해 한류열풍을 몰고 온 스타 연출자 이기도 한데요



쩐의전쟁, 바람의화원, 뿌리깊은 나무 등을 히트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사전제작 드라마라고 하며 영화 원더풀라디오, 미쓰와이프의 각본,

그리고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는 감독으로 활동하는 김제영 작가가 집필한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초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후 내년 상반기에 방송한다고 합니다.



박해진 프로필 키 186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