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니 결혼 이정재 은퇴식 연봉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했던 명세터 김사니가 여자연구 첫 영구결번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은퇴식은 경기도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는데 배우 이정재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18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홈경기를 앞두고 열렸다고 합니다.
그녀는 프렌차이즈 스타도 아닌데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즌 은퇴를 선언 한 후 현재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IBK 기업은행은 단기간에 팀을 명문구단으로 만드는데
공헌한 김사니의 등번호 9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습니다.
여자부 영구결번은 그녀가 최초이기도 합니다.
남자부에서는 오케이 저축은행의 외국인선수
로버트랜디 시몬(쿠바)의 13번이 지정돼 있다고 합니다.
배구할때도 승리욕이 많았던 만큼 해설도 빈틈없이 해서
다른분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한편 김사니 배구선수는 프로배구가
출범한 2005년부터 코트를 누빈 전설적인 세터이기도 합니다.
2014-2015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상,
2005·2005-2006 V리그 세터상 등 화려한 이력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자대표팀을 2012년 런던올림픽 4강으로
이끄는 등 국가대표로도 오래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2016-2017 정규리그에는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해
팀 우승에 공헌하여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증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번 봄까지만 해설에 매진한다고 하며 이후에는 재능기부를 한다고 합니다.
김사니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saneekim/
결혼은 안했다고 하며 프로필 키 182cm 이며
몸무게 72kg 그리고 나이는 1981년생이라고 합니다.
연봉은 2014년, 2016년 에는2억2천만원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