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인 방송인 에이미가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에 참석한 이후 시간을 보내다가 24일 오후 출국한다고 합니다.




친동생 결혼식은 21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결혼식 참석을 하기 위해 로스엔젤레스 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냈다고 합니다.




에이미는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후 한달만인 그해 12월 강제추방됐는데요



강제추방된 자에 대한 일시 입국 허락은 가족의 사망,

친인척 경조사 참석 등 인도적 차원에서는 허용된다고 합니다.




강제출국 이유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입니다.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집행유예 기간이던 지난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또 다시 기소돼 강제출국 통보를 받았죠




한편 4월 10살 연하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남자친구는 한국 국적 회사원이라고 하며 구체적인

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연말, 혹은 내년초 계획중이라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예비 남편과는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