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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에서는 배우 김정균, 오솔미가 25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두사람은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요



앞서 제작진은 보고싶어 하는 분이 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김정균은 팬심을 고백했던 가수 김완선의 등장을 기대하면서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멀리서 걸어나오는 김정균을 알아본 오솔미는 트럭위로 뛰어오르며 온몸으로 반가워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서로의 모습으로 화기애애했는데요



1992년으로 돌아간 듯한 친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3년간 드라마를 함께했다고 하며,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었다고 합니다.



내일은 사랑에서 4차원 여자친구 역할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자연스럽게 스캔들이 나기도 했는데 세상에 무슨 이런 커플들이 다있냐는 반응이었다고 하네요



자신은 이상한 사람이 돼버리고, 솔미는 그 당시 군통령이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름을 음악같은 분위기로 내자고 해서 말했는데 '솔레미' 라고 했다네요



또한 이날 강수지는 남자친구 김국진의 매력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정균은 청춘들을 위해 고추장 찌개를 끓이며 자신있다고 허세를 부렸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재료를 준비하다 말고 느닷없이 강수지를 부르더니

"궁금한게 있다. 김국진의 많은 매력 중 어떤 것이 마음에 들었던 것이냐" 고 질문을 했습니다.



근방에서 김국진도 이를 듣고 있자 강수지는 김정균의 물음에

"글쎄, 그냥 이어지는 끈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이어 김정균은 강수지의 '이어진 끈' 발언으로

계속해 말장난 아재개그를 펼치며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네요


오솔미 나이는 1971년생이라고 하며 방송나이는 1974년생이라고 하네요



프로필 키 167cm 혈액형 ab형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