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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외사친에서는 부탄 여행을 떠나기전 준비하는 이수근 3부자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출국전에 그는 자신은 바빴고 아내가 건강했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다닐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미안하다고 했는데요



첫째 태준이 나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생각이 깊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둘째 태서는 어릴적 앓았던 병 때문에

현재 오른손, 오른 다리가 불편한것이 티가난다고 말했는데요



엄마, 아빠한테는 슬픈 아이지만 너무 밝고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같은 일상을 보내던 첫 외사친과 만났는데요




부탄의 수도 팀푸에 도착한 그들은 초등학교에 가기도 했습니다


첫 친구는 도지 였는데, 환영의 의미인 '카타' 라는

전통인사를 하면서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저가 아닌 손으로 먹는

식습관에 당황했으나 도전하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