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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애프터스쿨 정아.



인스타그램에 "다들 각자 바쁜데도 본인들 일처럼 함께해준

우리 주연, 레이나, 나나, 리지, 가은 너무 고맙다.

바빠서 못 온 멤버들 마음도 다 받았다오" 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멤버들과 함께 웨딩 화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다양한 포즈, 컨셉으로 의리를 자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애프터스쿨 정아는 2018년 4월 연하 신랑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입니다.




친하게 지내면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1년정도 열애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전지훈련을 마치고 1월에 돌아와 4월로 결정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KBL(한국농구연맹)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지금까지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그의 2017~2018시즌 연봉은 7500만원이라고 합니다.



출처 : 정아 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농구선수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 정해일은 농구감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나도 농구선수로 활동했다고 하네요



과거 샤이니 온유와 압구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열애설이 났지만 즉각 부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