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이혼사유 딸 나이

MBN '한 지붕 네 가족'에서는 오승은 박리나 박채은 모녀가 등장했습니다.

배우 오승은은 지난 2014년 결혼 6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지만 당당한 싱글맘으로 살고 있기도 합니다.

항상 배움의 자세로 살아왔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에 친구 같은 모녀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모녀는 범상치 않은 패션으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둘째딸이라는 리나양은 7살이라는 나이에 맞게 활발하고 귀여운 외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이혼 사실을 모른다고 하는데요

출처 : 오승은 인스타그램

9살인 첫째 딸은 이미 눈치껏 아는 것 같고 둘째딸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 얘기하면 아이들이 눈치챌까봐

노심초사했다고 말하며 말을 하고 싶어도 못했다고 합니다.

이를 듣고 있던 다른 출연자 오주은, 김송, 김미려는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박인규와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는데요

이혼한 후 고향인 경북 경산에 내려가서 카페를 차렸다고 합니다.

경산 커피숍 이름은 레드티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