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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임수정의 조합으로 화제인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데요



그 중 유아인은 현재 드라마 시카고타자기와 영화 버닝의 출연을 함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첫 케이블 드라마라 기대가 모아지기도 했죠



줄거리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


그의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



그리고 열혈팬에서 안티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


오래된 타자기에 얽힌 세사람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데요



어떤 작품이 탄생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원작은 따로 없다고 하며 후속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등장인물로는 곽시양, 조우진, 양진성, 천호진, 강홍석 등이 있습니다



총 16부작이라고 하며 4월7일에 첫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