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집 가사
카테고리 없음2017. 10. 10. 03:05
박스라이프에서는 전미라가 나왔는데요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MC 서장훈 김숙과 배우 주현 그리고 문세윤
스포츠해설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
가수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와 여동생 에블린이 출연했습니다.
전미라는 자이언트 니팅에 도전했습니다.
이것은 길이 1m50cm의 원목 대바늘과 대형 실타래로 카펫 등을 뜨는 새로운 기법의 뜨개질 키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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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늘의 가격이 개당 5만원이라고 하며 카펫을 뜨는 실에는 50만원 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날 남편 가수 윤종신과의 일상과 가족과 함께 사는 집안도 공개했습니다.
자이언트 니팅 키트를 수령 받은 걸 본 아이들은 신기해했는데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뜨개질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늦은 새벽 귀가해 아침부터 스케줄을 위해 집을 나서던 윤종신은 나가기전 아내 전미라를 봤는데요
오랜만에 만났다고 농담하면서도 남편을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대바늘을 들고나가 오빠 키 만하다고 놀렸지만
현관앞에서 뽀뽀를 하며 금슬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노래가사를 들으면 열받을때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