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나이 집 차 키
섬총사에는 새로운 달타냥으로 배우 강지환이 등장했습니다.
홍도에 도착한 이들은 3일동안 함께 지내는 할머니와 친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강지환 근육)
특히 강지환은 10년만에 예능출연으로 낯을 가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민가는 듯한 수준의 짐을 가지고 나타나서 묻자 모니터를 많이 해서 필요한것만 챙겼다고 말했는데요
모두 표를 끊고 배를 타야할 때도 혼자 많은 짐을 운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동 중 짐이 쏟아지기도 했는데 강지환은 제작진에게
"와, 진짜 안 도와주는구나" 라며 낑낑거리며 짐을 운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강지환 복근)
강지환은 배에 타자마자 힐링프로그램이라더니 아니라며 배멀미까지 한다면서 힘듦을 토로했습니다.
같이있던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거미는 게스트로 누가 올지 궁금해했는데요.
거미는 "잘 생긴 사람이 온다고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달타냥 힌트로는 팔 근육 사진을 남겼는데요
이를 본 섬총사 멤버들은 배우 마동석, 가수 비 등을 추측 했습니다.
여러 번의 질의응답 끝에 김희선이 제일 먼저 강지환이라는 것을 눈치챘는데요
김희선과 강지환 두사람은 77년생 동갑이었습니다.
강지환은 "이 나이에 친구 만들기 쉽지 않은데
친구를 만나서 좋다"며 반갑게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유람선 투어를 시작했는데요
'선상 포장마차' 가 유람선 옆을 지나가자 시킨 후 멤버들은 싱싱한 회를 먹으며 행복해 했습니다.
그리고 강지환은 혼자산다고 말했는데요
집 위치는 경기도 광주라고 하며 집안에는 당구장과 바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강지환은 할머니가 설거지를 하자 바로 옆에 앉아서 돕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주에도 강지환이 할머니 집에 등을 설치하고 큰 짐 가방에서
마사지 기계 등을 꺼내 할머니에게 해드리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