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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스페셜 '강덕순 애정변천사'가 방송됐는데요



총 몇부작인지 봤더니 단막극이라서 한편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까막눈에 일자 무식, 시골 소녀 강덕순은 아버지가

미리 정혼을 맺어 둔 이웃집 오라버니 김석삼(오승윤)을 짝사랑했는데요



강덕순은 방학이 되자 충청도 집으로 돌아온 김석삼을 보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좋아하는 여자가 따로 있었던 김석삼은

'경성에 가면 안돌아올꺼야, 조국의 독립 위해 한몸 바치겠다' 고 말하고 떠나버렸습니다.



김석삼(오승윤)의 이별통보에 절망했는데요

결별 후 힘들어하던 그녀는 적어준 주소를 들고 경성으로 향했습니다



국밥집에서 만나게 된 조국희(박서연)를 통해 그 주소가 이별통보였음을 알고 망연자실했습니다.




하지만 독립운동에 힘을 실으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됐는데요



나중에 다시 만났지만 털어버리는 모습을 보이게 되며 결말을 맞게 됩니다.



여기에서 강덕순 역할은 김소혜로, 걸구룹 아이오아이 출신입니다.




지난 한 인터뷰에서 학교 출석은 계속 하고 있지만,

스케줄 때문에 빠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입시는 연영과 위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