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도시락 자기관리 홍진호

1%의 우정에서는 김종민 설민석, 안정환 배정남의 만남이 나왔습니다.

이날 김종민은 전날 술을 마신 후 숙취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라면을 끓여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침부터 인스턴트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설민석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제철과일과 에멘탈 치즈, 고구마, 견과류를 넣은 도시락을 가져왔습니다

모두가 식당에서 식사할때 본인은 도시락을 먹는 철저한 식습관을 보였습니다

벌써 20년동안 유지한 식단이라고 말하며,

담배나 술도 일절하지 않는다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사람은 만나서 어색해했는데요

설민석은 술을 안마신지 28년째라고 말했으며,

김종민은 일주일에 5~6번은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각자 피시방, 남한산성으로 가서

각자 자신들의 세상을 체험하는 시험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종민이 데리고 간 피시방에서 게임에 대해서 얘기했는데요

여기에서 평소에 꼭 만나보고 싶었던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한번도 연락처를 물어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번호를 교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