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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1%의 우정이 방송됐는데요



여기에서는 상반된 성향의 두사람이 만나 하루를 함께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친해져야한다, 서로를 이해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다름을 인정하고 시작한다는것이 다르다는데요



여기에는 축구 영웅 안정환, 그리고 패셔니스타 배정남이 함께했습니다.



다른커플은 가수 김종민, 그리고 완벽한 강의로 유명한 설민석 선생님의 조화였는데요



안정환은 낯가림도 심하고 요즘에는 드러눕기가 일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배정남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벨과 함께 아침 산책을 나가는 모습이었는데요



이후 돌아와서 목욕을 시키고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부지런함이 상반되는 모습이네요

그래도 공통점으로는 술, 외로움을 꼽았다고 하네요



한편 그는 영화배우 강동원과 친하다고 하는데요

한강에서 피크닉을 자주 한다고 말했으며 처음 만난건 모델로 처음 일을 시작한 소속사였다고 합니다



프로필 키가 177cm 로 모델 중에서 작은편이라 몸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나이는 1983년생으로 고향은 부산출신이라 사투리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는 군대를 공익판정을 받았는데, 집이 어려워 공장에서 일하다가 다쳤다고 합니다.



출처 : 배정남 인스타그램



병원에 갈 돈이 아까워 가지 않다가 더 심해져서 군면제를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