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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가 그레이브스병의 완치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다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1년동안 투병했다고 말하며 병원비만 무려 3천만원 넘게 나왔다고 합니다.

1년 정도 계속 수술하고 하던 방송들을 쉬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프로그램에 민폐 끼치는 것 같아서 죄송해서 스스로 정리하고 지금은 M16만 남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년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며,

배려해주신분들한테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 다 나았어요,

축하해주세요 라며 완치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눈 부위를 집중해서 찍어올리며 눈이 돌아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는 눈 성형수술에 대해서 의심하자 그레이브스병을 앓으면 변하게 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레이브스병이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라고 합니다.



[서유리 과거 방송 모습]



당시 의혹에 대해 속상했지만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하며,

심하게 돌출됐을때는 앞트임을 한것 같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유리 인스타그램


얼굴이 붓고, 약을 먹은지 2주만에 7kg 이 증량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