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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모친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오랜 투병 끝에 지난 3일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박보람은 어린 나이임에도 장례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신 후 이번에 어머니마저 잃게 된 것입니다.

현재 오빠, 남동생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합니다.



빈소는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후 12시라고 합니다




박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2 에 참여하여 TOP8 까지 오른 후 앨범을 발매 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과거 박보람은 라디오방송에 출연하여 가족들은

자신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 창피하다고 못오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격이 애교도 없고 부모님도 부르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 방송도 안보고 계실거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추석연휴 잘보내라는 근황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