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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에서는 이윤석 장인의 찜질방이 공개됐습니다.



아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장인어른이 운영중인 찜질방에 찾아갔는데요



아들이 갑자기 일이 생겨서 3일동안 일을 못하게 됐다며 사위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이윤석이 맡은 임무는 2층에서부터 지하에 있는 세탁실까지 수건자루를 옮기는 것이었는데요




국민약골로 불리는 그는 개당 15kg 정도가 되는 수건보따리를 굴려서 간신히 운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도움을 주려했지만 계속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위의 한심한 모습에도 잔소리 하지 않고 칭찬을 늘어놓으며 격려했는데요




아내 김수경씨와 똑같은 모습으로 패널들은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끝나고 집에 가서 앓았다고 말하며 몸살이 났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윤석 장인의 목욕탕은 건물 두채의 규모라고 하는데요




위치는 북한산에 있다고 하네요



이윤석 장인 김철호 씨는 유명한 영어강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모님은 서울대를 나오신 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