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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이 종영했는데요



이 중 윤정수 김숙 커플은 2년동안 가장 긴 가상커플 생활을 한 부부이기도 합니다.



두사람은 추억이 가득한 윤정수의 집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냈는데요




같이 있었던 커플잠옷부터 시작해서 토끼인형, 가상혼인계약서 등이 발견됐습니다



가상이혼합의서를 작성하던 중 윤정수는 혹시라도 서로 결혼하게 되면 사회를 봐주자는 말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모친상을 당했던 일을 말하며 힘들었을때 너가 많은 시간을 나에게 할애해 줬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같이 어머니 산소에 찾아가 제사를 지내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죠



그러면서 앞으로 닥칠 너의 경조사는 누가 돌아가시는 것보다는 결혼이 먼저 일것 같아서 하는 얘기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에 김숙은 신부가 사회를 볼 수 있을까?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5만원, 만원, 천원으로 만든 오천만원 지폐와 손편지를 직접 전했습니다




김숙의 선물은 커플링이었는데요




오빠가 안해줘서 자신이 했다고 말하며 자신이 결혼반지를 꼭 해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주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꼭 안으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으며 김숙은 캐리어를 들고 떠났고

그 모습을 집안 베란다에서 보던 윤정수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