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종영 결말 후속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이 종영합니다.
4년만에 복귀한 배우 김주혁은 소감으로 오랜만데 돌아온
드라마 현장에서 훈훈한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하며 즐거웠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와 감동이 있으니
본방사수 해달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맡은 김백진이 보여줄 선택은 아르곤의 주제 의식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장면이 될 것 같다는 스포도 잠시 흘리기도 했네요
출처 :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는 여기에서 성장하는 기자 이연화를 맡았는데요
맡은 시간은 짧았지만 깊었다고 말하며 첫 드라마인데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미드타운의 진실이 밝혀진다고 하는데요
어떤 성장과 결과가 나타날지 지켜봐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원상은 강렬하면서 따뜻한 연기를 하는 신철을 맡았는데요
자신에게 위로가 된 작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박남규 역을 맡았던 지일주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소감을 남겼는데요
솔직하고 까칠한 교육, 환경 기자로 변신하여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습니다.
정확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실제 리포팅을 보는 듯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기도 했네요
총 8부작밖에 되지 않아 더 빨리 끝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최근 MBC 파업 사태와 비슷하여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종방연을 시작했다고 하며 OST 도 음원으로 공개한다고 하네요.
후속은 이민기, 정소민, 이솜, 김가은 등이 출연하는 이번생은처음이라가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