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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는 1년 열애 끝에 두 사람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는데요



두사람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화려한 인맥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특히 어떤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할지 궁금해지는데요



신지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하미모)'의 멤버로,

이 모임에 속한 배우 한혜진, 박수진, 엄지원, 전혜빈, 예지원 등과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될 이하이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로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작업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광고 CF 음악을 제작하기도 하는 실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부부로 얼굴을 알리게 됐습니다.




특히 어린 귀덕 역할로 등장했었는데 당시 나이는 15살이었다고 합니다.



소문난칠공주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땡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드라마 복면검사,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이 있다고 하네요



출처 : 신지수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제중원, 여인의 향기, 빅, 레드카펫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신지수 나이는 1985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0cm,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