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정예은(한승연) 친구
카테고리 없음2017. 9. 24. 02:14
청춘시대2 한승연에게 욕설 문자를 보낸 범인이 밝혀졌는데요
바로 옆에서 계속 챙겨주던 친구 중 한명인 하은설(한유경)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쁜년이라고 도배된 문자를 보냈으며 이후에는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에 낙서를 해서 보냈는데요
정예은(한승연)은 조은(최아라)이 내민 분홍편지의 주인공을 자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친구 한유경은 주소가 여기라고 써있지 너라는 증거가 없잖아 누구지? 라면서 위로했는데요
하지만 후에 문자의 범인이 밝혀지며 상황은 반전됐는데요
셋은 송경아(최배영)의 취직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예은이 또 다시 문자를 받았는데요
잠시 각자 화장실을 가고 돌아온 도중에 받은 것인데요
그 문자를 보고 정예은이 울먹거리자 경아가 "너도 그만해" 라며 친구 유경을 저격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사물함에 낙서된 사진을 찍어줬으며 모두 편지와 문자를 보낸 사람이 같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하지만 그때 혼자 "누가 보냈을까" 를 고심한 사람이 바로 유경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류화영(강이나)이 찾아와 위로해주기도 했습니다.
한승연은 인스타그램에 셋이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세사람은 신입생 시절 같은 파마머리로 분장하여 다정하게 있는 사진입니다.
각각 프로필에 나이는 안나와있네요